담양군민신문 제2기 군민기자단(단장 신동식, 사무국장 최흥규)이 지난 25일 금성면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하계 단합대회 및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원 본지 대표이사를 비롯 제1기 송쌍근 단장·최연하 부단장, 노지현 총무가 함께 하며 2기 군민기자단의 행사를 축하해 줬다.
이날 읍·면별 20여명의 군민기자들은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으며 오후에는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역별로 나눠 족구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졌다.
신동식 단장은 “각 읍면별 군민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담소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읍면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미담과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