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달 30일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송희 담양경찰서장과 각 읍·면을 대표하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담양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치안활동 세부 내용 및 주민안전을 위한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전개 등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박송희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담양경찰서 전 기능이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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