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담양농협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3일과 8월31일 양일에 거쳐 전직 부녀회장, 전직 임원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담양농협 홍보영상 및 농협사업전반의 현황을 보고하고, 담양농협 발전에 많은 노력을 보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동안의 담양농협이 있기까지 헌신을 다해 온 전직 조합장들에게 화합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지난 7월 중 농협창립기념(8월15일)과 담양농협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영농자재교환권을 3,668명에게 20만원씩 총 7억3천4백만 원을 지원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현재의 우리 농협이 있기까지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을 섬기며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우리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