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회장 여운복) 1일∼2일까지 이틀통안 여수시 일원으로 힐링문화탐방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담양군 지회는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의 지원을 받아 담양군지회 장애인 및 혜림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화합과 힐링의 목표를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여운복 회장은 “그 무덥던 여름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정말 상쾌함을 자아내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장애가정을 위한 힐링문화탐방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과 회원 가정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문화적 향수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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