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복지재단에 이병용 신임관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이병용 신임관장은 1986년 나주군 다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전남도 의장비서실장, 투자유치과장을 거쳐 2022년 함평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이 관장은 “혜림종합복지관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기관운영에 반영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담양이라는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 협력적이고 지지적인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되도록 혜림종합복지관이 민·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장애 친화적인 담양군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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