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가사문학면협의회(회장 이병기)는 지난 달 27일 10월 국군의날, 개천절 등 국경일을 앞두고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태극기 보급 및 달기 운동에는 김병윤 군협의회장과 면 협의회원 등 15명이 참여 가운데 면소재지에서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하며 국경일에 태극기를 집집마다 게양하도록 당부했다.

이병기 회장은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