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21일, 전 과정 무료진행
담양재림교회(목사 고갑석)가 담양군민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21일까지 담양재림교회(담양군·읍 천변5길 53)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세미나는 ‘음식문화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식이요법전문가인 학운 최학봉 선생이 강사로 나선다.
최학봉 강사는 식이요법전문가로서 KBS 및 MBC 등의 건강강좌에 다수 출연한바 있으며, 단식요법지도 40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
1일차 '독이 되고 보약이 되는 음식', 2일차 '장수식 969란?', 3일차 '명약! 보약 중에 보약은?'이란 제목의 강좌로 진행된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세미나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해당일 모두 오전 11시∽13시까지 건강강좌 및 건강 식사를 제공하며, 오후 13시∽17시 까지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함께할 건강 프로그램으로는 김전호(발 맛사지 전문가)씨의 괄사 맛사지, 박수용(안마사) 씨의 건강안마, 강완영(온열 지도사)씨의 온열치료 및 침 봉사, 우재하(정골치료 전문가)씨의 정골치료, 손영순(자석치료 전문가)씨의 자석치료 등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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