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무정면체육공원
대사랑동우회(회장 강광연, 총무 김용주)는 오는 21일 무정면체육공원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계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갖는다.
이날 회원들은 족구, 윷놀이, 명량운동회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강광연 회장은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지난 2015년에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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