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강성욱, 사무총장 한승진)는 지난 10일 담양읍 모처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28일 관방제림 일대에서 열리는 문화의 날 행사와 12월 2일 제9·1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등을 개최하는데 따른 의견들을 서로 교환했다.
강성욱 회장은 “하반기 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영원한 마음의 고향 담양동초교의 동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총동문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기수별로 의견을 모으고 역량을 결집시켜 선배가 존경받고 후배는 사랑받는 소통과 조화가 아름다운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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