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권익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정화인 과장이 ‘제31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에서 노인의 권익 증진과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화인 과장은 “늘 어르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 같은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향촌복지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노인복지관은 2010년 개관해 담양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 및 노인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치매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