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회장 배종수, 사무국장 추연안)는 지난 22일 광주 위더스웨딩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동문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면 출신 김현호 고려고 교장(1회) 및 동문·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동문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선·후배 동문화합에 기여한 홍국정·김현호(이상 1회)동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2부 행사는 경품추첨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가족·팀 별 링던지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종수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창립된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는 10년 동안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선후배들이 각자 소속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동문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모교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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