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이상효씨가 제12대 재경월산면향우회장에 취임했다.
재경월산면향우회(회장 한병수)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의 레노스블랑쉬에서 군향우회 및 읍면 별 임원진, 향우, 월산면에서서 상경한 면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오수 신임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한병수 회장은 이경하 고문과 김종구 월산면장에게 공로패를, 이상관 사무위원장과 남옥순 여성회명예회장, 김오수 청년회장 및 최남순 산악회홍보위원장에게 공로상을 받았다.
2부 여흥시간에는 금성면 출신 임채남 가수의 진행으로 장기자랑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부회장 오인식·조선호·김다복씨 ▲자문위원장 이인백씨 ▲운영위원장 유연기씨 ▲여성회장 강희숙씨 ▲청년회장 이원태씨 ▲산악회장 이재만씨 ▲사무국장 김오수씨 ▲홍보국장 이원석씨 ▲재무국장 정영애씨 ▲감사 남옥순·최수회씨 등이다.
이상효 신임회장은 “서로의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먼 길 마다않고 고향에서 총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상경한 고향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고향의 따뜻한 정을 잊지 않고 무정면 향우회원의 화합과 고향발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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