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초원의 집 ‘담양호 매운탕’ 상종가
용면 초원의 집 ‘담양호 매운탕’ 상종가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3.11.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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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MBC 테마기행 ‘길’ 방영, 젊은 사람들까지 문전성시

최근에 ‘가을감성 충전소 담양’이란 제목으로 탤런트 최주봉 씨가 진행을 맡은 전주MBC의 ‘테마기행 길’의 맛집 소개 코너에서 담양호의 신선하고도 풍미를 가득 담은 보양식 ‘담양호 매운탕’이 소개되면서 추월산 입구에 자리 잡은 ‘초원의집(대표 이강열)’이 매운탕을 맛보려는 손님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예전부터 매운탕, 어탕국수와 함께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빙어’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더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이번 ‘테마기행 길’ 방영 이후에는 젊은 손님들이 이곳 매운탕 맛을 보기 위해 더욱 많아진 것이 예전과 달라진 부분이다.


이날 최주봉 진행자가 매운탕과 어탕 및 어탕국수를 맛깔스럽게 먹는 장면에서 특히 시청자의 눈과 입과 맛을 사로잡았다. 


이곳 초원의 집은 담양호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참붕어, 메기, 잉어, 새우 및 피라미 등을 함께 삶고, 뼈까지 갈아 시래기와 함께 4계절 보양식으로 제격인 얼큰한 매운탕과 어탕 및 어탕국수가 만들어지고 이 맛을 한번 맛본 고객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꾸준히 초원의집  문지방을 넘고 있다.


이강열 대표는 “담양호의 신선한 민물고기들을 원재료로 하여 초원의집 만의 자랑인 ‘담양호 매운탕’을 정성껏 요리해 고객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면서 “방송이 나간 후 예전과 다르게 젊은 손님들이 더 많이 다녀가고 있어 방송의 위력에 실로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틀에 걸쳐 촬영이 진행된 ‘테마기행 길’에는 깊어진 가을 정취를 녹여내듯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아 길을 배경삼아 방송이 시작됐다. 


담빛예술창고의 전국에서 유일한 대나무파이프오르간과 그 선율, 읍사무소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LP음악충전소, 창평 슬로시티 길 등이 소개됐다. 


또한 이병노 군수가 함께 출연해 최주봉 진행자와 함께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어 길을 함께 걸으며 담양을 적극 홍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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