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 3일 친환경공공급식센터 앞 광장에서 조합원 및 이용고객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하나로마트 개점 10주년을 맞아 경품추첨행사를 진행했다.
경품당첨은 1등으로 담양용면의 김 모씨가 당첨되어 LG오브제워시타워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외에도 LG오브제김치냉장고 2명, 다이슨에어랩 4명, 명품스카프 10명, 한우선물세트와 마트이용권 등 총 78명에게 2천1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으며 현장에 참석한분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즉석 지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범진 조합장은 “10주년 행사가 있기까지 조합원님과 이용고객의 관심과 덕분이다”면서 “ 앞으로도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농가들에게는 소득 증대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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