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송년의 밤 행사 열어 결속 다져

 

대전농협(조합장 최용규)이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벼 피해 보상금으로 조합원들에게 4억 33백여 만원을 지급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농작물재해보험 벼 보험에 대한 대전농협 무상지원금액은 가입농가수 2천7백여 농가, 788건에 대해 2천6백3십여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총 사고보험금 지급액은 283건에 대해 4억33백4십 여만원을 지급했다.
더불어 대전농협은 새로운 고객확보 및 예수금 증대 도모를 위해 ‘23년 하반기 정기 예탁금 특판행사’로 마련한 '금리 팡! 상품권  팡! 행운팡팡!'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감했다. 
이번 특판 행사로 예수금은 938억(7월1일 기준)에서 1,044억원으로 106억 순증 했으며, 정기예탁금은 577억(7월1일 기준)에서 678억으로 101억 순증 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2024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굳건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정기예탁 특판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경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대전농협은 지난 19일 한재초교 강당에서 내부 조직장들을 대상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전직조합장,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가 주부모임 회원, 지역내 기관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잘 마무리한 올 한해를 자축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2024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용규 조합장은 “올 한해 대전농협이 계획한 여러 사업들이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응원속에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다가오는 갑진년에도 조합원님들 모두 건강과 함께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대전농협을 더욱 사랑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