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김동선씨, 준우승 인창성씨 차지
최근 월산면에서 열린 ‘제1회 월산면 선후배 당구대회 최강전’에서 열전이 치러진 가운데 김동선(38)씨가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은 인창성 (51세·정슈퍼)씨가 차지했으며 3위는 박진우(73세·산촌가든)씨, 4위는 김선태씨에게 돌아갔다.
면내 당구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월산면당구대회 추진위원회(대회장 박진우, 준비위원장 김선태)이 주관·주최로 열린 대회는 조추첨을 통해 16강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대회장은 “월산면에서 처음 치러진 대회여서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도 많았으리라 생각된다”면서 “고생한 임원들과 대회에 참석한 모든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내 당구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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