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섭 행복한교회 장로가 담양지역장로연합회장에 선임됐다.
담양지역장로연합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26일 행복한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23년도 결산과 함께 ’24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하고 임기 2년의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부회장 양광섭 장로(월산)·임정택 장로(주평) ▲서기 장규호 장로(복민) ▲부서기 김태중 장로(성광) ▲회계 손순용 장로(한재) ▲부회계 허종진 장로(창평) ▲감사 김영주(담양읍)·신봉춘(신광)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이봉섭 회장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고 봉사하겠다”며 “지역복음화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같이 협력하고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 장로연합회는 담양군 관내 67개 교회에서 1백여명의 장로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