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은 구랍 29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수여식에서 최우수직원으로 최점례 요양보호사, 우수직원으로 고화경 요양보호사, 최점례 요양보호사가 시설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10년 장기근속 직원으로 김광미 요양보호사가 황금열쇠와 장기근속패를 받았고 건강상의 사유로 12년 근무의 마침표를 찍는 전인숙 요양보호사에게 감사장이 수여 되었다.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종사자 선언문 낭독은 김종진 요양보호사와 장복길 복지부장이 직원대표로 시작하여 모든 종사자가 함께 선서하며 서비스질 평가등급은 UP 인권침해 부당행위는 ZERO 시키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금성노인요양원 최성근 원장은 “2023년 금성노인요양원과 함께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2024년에는 휴머니튜드 케어 방법을 도입해 인간을 존중하고 돌보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케어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은 전했다.
한편 금성면 석현리에 위치한 금성노인요양원은 2008년도에 개원했으며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학대피해노인 지정쉼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58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기본 위생서비스 △기능회복 및 훈련서비스 △의료간호서비스 △여가생활지원 및 심리정서 서비스 △영양 관리 등 입소 어르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관리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