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추성FC축구클럽(회장 이양석)이 지난 7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올해도 팀원들이 부상 없이 화합하며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앞으로 서로를 신뢰하며 화합을 위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양석 회장은 “한해를 새롭게 출발하자는 시무식 행사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외빈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선·후배들과의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모든 회원들이 한 가족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서 우리 클럽이 명품 클럽으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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