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택 담양한빛신협 이사장이 지난 18일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 조합장은 취임 당시 620여원이던 자산을 재임기간이 4년도 되지 않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자산을 1천57억원으로 성장시키며 6천800여명이던 조합원,비조합원 거래자를 8천500여명으로 증대시켰다.
그리고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협산악회, 건강체조 지원 및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선정하여 따뜻한 이불과 온열매트를 매년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종합평가에서는 경영 장려상을, 2022년 종합목표관리에서는 경영 우수상을 시상 받아 조합 발전 및 외연 확대에 기여했다.
한편 담양한빛신협은 2023년말 자산 1천8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억8천만원으로 5,01% 배당을 실시한다. 정기총회는 오는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한재초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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