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재준, 이하 센트럴지주택)은 지난달 29일 지주택 사무실에서 조합장, 이·감사 및 대의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2월 예상되는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조합원들을 위한 공동구매 진행건과 최근 담양지역사회에 돌고 있는 아파트건립관련 악성 루머의 근절을 위해 서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준 조합장은 “우리 센트럴파크 지주택이 추진하는 ‘남양휴튼’ 아파트는 52%의 공정률과 함께 일반분양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조합원들의 협조와 함께 조합 임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다”면서 “담양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주택 중 우리 ‘남향휴튼’아파트 말고는 어떤 곳도 착공에 들어 간곳이 없는데, 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안 좋은 소문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임원 및 조합원 여러분은 저희 시공사의 부도설 운운하는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들을 만나거든 조합에 꼭 신고해주길 바라며, 저희 조합은 근원지를 찾아 철저히 파헤쳐 법적인 책임을 꼭 물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1년 여 남은 기간 동안 더 협조하고 노력해서 담양 최고의 위치에 집하나 장만하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소원이 꼭 성취될 수 있도록 우리 조합 임원들이 솔선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