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현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장이 제4기에 이어 제5기에도 전국소상공인연합회의 인준을 받아 담양의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게 됐다.

전국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지난달 30일 지난 3년 동안 제4기 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장을 맡아 그 능력을 맘껏 펼친 송진현 지회장의 활동력과 노고를 높게 평가하여 올해 출범하는 제5기에도 소상공인연합회 담양지회장으로 인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송진현 지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담양군지회장에 취임하여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지원책들을 개발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면서 “앞으로도 담양군지회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지회장은 “제5기 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의 새로운 임원을 구성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면서 “앞으로 담양군소상공인들을 위해 발맞춰 봉사할 수 있는 참신한 임원들이 함께하여 담양군 지역경제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 지회장은 담양군 다문화가족 연합회 후원회장, 담양군 임업후계자 회장, 전남 임업후계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담양군산림조합 조합장으로 재직 중이며, 담양군장애인협회 명예회장, 담양군 불교사암신도연합회 회장, 담양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의 역할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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