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원씨, 제17대 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 취임
방해원씨, 제17대 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 취임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4.02.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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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봉사·창조의 지도자 이념에 따라 담양군 농업의 과학영농·선진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이원휴)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담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농민학습단체로서 우애·봉사·창조의 지도자 이념에 따라 농업의 과학영농·선진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현재 담양군에는 6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전면의 방해원 씨가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방 회장과 함께 3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박영호씨 ▲남성부회장 김성석씨 ▲여성부회장 강병순씨 ▲사무국장 채종수씨 ▲감사 이영휴·서태원씨 ▲고문 이원휴 씨 등이다. 


또한 읍면 회장으로는 ▲담양읍 한선수씨 ▲봉산면 추홍열씨 ▲고서면 류한초씨 ▲가사문학면 이병기씨 ▲창평면 최영덕씨 ▲대덕면 이영휴씨 ▲무정면 박홍순씨 ▲금성면 박하운씨 ▲용면 박정태씨 ▲월산면 노종남씨 ▲수북면 김공훈씨 ▲대전면 조복환씨가 맡았다.


방해원 신임회장은 “우리 담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가족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순수하고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지도자로서 그동안 담양군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앞으로 임원 및 읍면 회장 모두 화합과 통합을 통해 담양군에서 으뜸가는 농촌자원 봉사단체로 더욱 성장 발전하며 아름다운 담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농촌고령화로 인한 회원의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 배가 운동 전개로 지난 해 말 기준 659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농촌 환경보전을 위해 회원 모두 단합하여 농약 빈병 수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해 말 총 3,988kg을 회수하여 환경공단에 납품하는 등 아름다운 담양 경관 조성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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