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45)씨가 제6대 대사랑동우회 회장에 취임한다.
대사랑동우회는 지난 17일 담양읍 백동리에 위치한 박가네 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임원진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새 임원진은 김 회장(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김종관 ▲간사 추연안 ▲위원 최영우·최운철 ▲감사에 강광연·조동용·홍석범 씨 등이다.
이날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본 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강광연 전 회장이 공로패를, 김용철 회원이 우수회원패를 받았다.
김용주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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