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지정임·박상국씨, 감사 홍인표·김수완씨
장현필 씨가 제8대 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배정수)는 지난 달 27일 담빛농업관 3층 대강당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신임회장에 용면 출신 장현필씨가 선출됐으며, 장 회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부회장 지정임·박상국씨, 감사 홍인표·김수완씨, 사무국장 김경수씨, 사무차장 정원훈씨 등이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3년이다.
장현필 신임 회장은 용면 청년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우주택건설(주) 대표, (주)성우농업법인 대표, 기봉산악회 회장, 용면초교 42회 동창회 회장, 담양군 궁도협회 부회장 등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현필 신임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담양군임업후계자 협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전임 배정수 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3년 동안 더욱 더 노력하여 담양군임업후계자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 및 회원 확장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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