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출신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대전면 출신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4.03.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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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전 예비후보 수석부위원장 수락, 화합의 장 마련
최화삼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정오 전 군의회의장 참석

 

이개호 후보가 지난 21일 영광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4개군 당원과 지지자 및 외빈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외빈으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용혜인 의원, 광주 동남갑 정진욱 후보보성, 고흥, 장흥, 강진 문금주 후보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민주당 후보 경쟁을 펼쳤던 장성의 박노원 전 예비후보가 이개호 후보와 손은 맞잡고 “지역 발전을 위해 총선에서 이개호 후보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에게 다가가서 더 겸손하고 절실하게 뛰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경륜과 무게감 있는 이개호 후보가 승리해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모은 가운데 선거구 지역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위촉을 수락해서 박수를 받았다.
특히 담양에서는 최화삼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정오 전 담양군의회의장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개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정치시작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민주당을 지켜왔고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것이 지역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으며 의정활동을 해왔다”면서 “윤석열 정부 2년 무너진 민주주의와 경제, 외교 등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이개호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뛰어 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개호 후보와 박노원 전 예비후보는 △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상호협력 이를 위해 당의 지침과 정책을 존중하며 실행 △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결정하고 이를 위한 정기적 정책 회의 개최 △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있어 두 사람이 총괄적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민과의 투명한 소통을 통해 신뢰 구축 및 지역민 요구와 제안을 정책에 반영 하는 세 가지 항목에 합의하고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이개호 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를 결단한 박노원 전 예비후보께 감사하다” 며 “총선 기간은 물론 총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과 실천을 함께 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박 전 예비후보도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이개호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뜻을 함께하고 이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측은 이번에 합의한 협약 내용을 통해 명시된 원칙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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