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문화예술재단, ‘월광취담 문화예술 축제 폐막’
추성문화예술재단, ‘월광취담 문화예술 축제 폐막’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4.04.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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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문화예술재단(이사장 나항도)은 지난 달 31일, 담주-다미담예술구에서 ‘희망의 봄, 내일을 기약하며’라는 주제로 ‘월광취담’의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여 담양을 찾는 관광객을 상대로 개최된 문화예술 축제로, 원로작가, 중격작가, 신인작가 등 130여 명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축제는 담양을 중심으로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미술인들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축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적 공간 개념을 넘어서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제공하며, 지역과 연계한 새롭고 독특한 K-culture 창출을 모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공연, 컨퍼런스, 좌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가 그룹과 지역민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국제적 수준의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대안이 제시된 컨퍼런스가 주목을 받았다.
폐막행사는 식전공연과 사림문화와 K-culture에 대한 주제발표, 회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좌담회, 그리고 국악, 성악, 현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식후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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