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 담양지회(지회장 황태현)는 담양군과 전남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수정)의 주최로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100여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부회장 최성근)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9개 지회에서 약 1,32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2024년도에는 전남서부는 영광, 전남동부는 담양을 시작으로 지회별 노인인권교육이 시작되었다. 그밖에도 한노협 전남지부는 노인지킴이 활동 및 전남장기요양인 한마당 노인인권 퍼포먼스 등을 통해 노인권리보호와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 하종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킴이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전라남도와 담양 지역에 노인학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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