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담양죽순영농법인 대표가 제2대 담양장터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담양장터는 지난 18일 담빛농업관 2층에서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담양장터 대표이사 이·취임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수 대표와 함께 할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총무 김현자(현과청)씨, 감사 국군섭(명가혜)씨, 운영위원장 최영형(유기농샵)씨, 이사 고재건·정영근·김미자 씨 등이다.

이 자리에 이병노 군수가 함께하며 새로운 대표체제에서 담양장터 매출이 지금보다 몇 배 더 신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 모든 분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수 신임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담양장터를 맡아 최선을 다 하신 조성운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오늘 참석하신 모든 회원사 대표님 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전한다”면서 “담양장터에 새로운 활력을 쏟아 부어 이병노 담양군수님이 당부하신 말씀처럼 담양장터의 1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임원진과 그리고 회원사 대표님들과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경영으로 목표한 매출 달성을 이뤄내 회원사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