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김건경)는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기간을 맞아 지난 11일~15일까지 5일간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방문객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농지연금, 경영회생사업 등 고객 맞춤형 농지은행사업 상담도 진행했다.
김건경 지사장은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한시적으로 5년간 운영되는 제도인 만큼 더 많은 고령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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