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승모, 이정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대전면 지역아동센터 2개소(대치, 한빛)를 깜짝 방문해 총 70여 명의 아동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며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장과 복지팀 직원들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5월 가정의 달 추억을 선사하고자 진행됐다.
이정현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전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과자나 학용품보단 아이들이 원하는 걸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준비했다”면서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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