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국수거리·담양시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담양군새마을회(회장 윤석만) 읍면새마을지도자 20명은 지난 23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 현장 활동 일환으로 담양읍 국수거리와 담양시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국수거리 제방과 하천에 버려진 담배공초, 플라스틱 물병, 스티로폼, 각종 비닐유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을 전개한 군새마을회는 매년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읍면새마을지도자 교육과 실천을 병행 하고 있다.
윤석만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과제로 700여 회원들과 함께 에너지절약,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면서 살기 좋은 담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