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면장 송태중)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직접 재배한 하지감자 5kg들이 100상자를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기관에 전달해 큰 기쁨을 전달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지난 3월부터 정성껏 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키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면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매년 감자와 고구마를 재배하고, 배추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