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주산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김광훈 목사가 교단 ‘제108회기 총회경목협의회 경목대회 및 제19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류승준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회경목후원회장 김휘현 목사가 ‘이름 값, 나잇 값, 직분에 대한 자리 값’이란 제하의 설교로 경찰 선교에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경목회원이 되라는 설교를 진행했다.
또한 전남경찰청 강기대 경감(광주산성교회 장로)의 전남경찰기독선교연합회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광훈 신임회장은 창립 당시 임원으로 함께 하였으며 이번에 제19대 회장 직임을 받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목사임직을 받은 지 1년 만에 경찰 선교를 위해 경목으로 위촉을 받은 이래 지금까지 담양경찰서 신우회와 협력하여 경찰 선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는 것처럼 담양경찰서장 감사장 3회, 전남경찰청장 감사패 ㅤㅁㅣㅈ 감사장 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현재 담양경찰서 경목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경찰선교 활성화를 위한 사명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