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면 추성FC(회장 이양석)는 지난 23일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남열해수욕장에서에서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및 가족 60여명은 식사를 같이 하며 족구, 윷놀이, 명량운동회 등을 통해 단합과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양석 회장은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축구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클럽 활성화와 회원과의 단합을 굳건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면 추성FC는 이 회장을 비롯 ▲부회장 임호진·정조두씨 ▲감독 임정호씨 ▲코치 김민중씨 ▲감사 박재희·김현관씨 ▲고문 조석수씨 등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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