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예방 기여

최성근 금성노인요양원장이 지난 14일 전남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노인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노인 인권보호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노인회,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경찰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노인존엄케어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최성근 원장은 “금성노인요양원이 담양군의 학대피해노인 쉼터로 관내에서 노인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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