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신문고
▲담양 시장은 전국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오래되고, 관광객, 담양군민들이 이용하는 시장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천변을 구경하다 너무 충격적이라 글을 씁니다. 노점으로 장사하는시는 상인분들 장날이 끝나면 포장으로 짐 같은걸 덮어 두고 가는데 이게 너무 문제입니다. 악취는 물론 쥐·바퀴벌레 천국입니다. 대부분이 생선을 파시는 분들과 채소 파시는 분들의 포장 같은데 쥐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군요. 그리고 포장 주변 경사진 빈 공터 부분에 쓰레기 악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 주변 포장들이 생선파시는 분들 포장이니 아마 생선 부산물을 그냥 그쪽으로 버리고 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생선 담은 스티로폼 상자도 많이 버려져 있구요,  장날 다음날이면 많이 나며, 생선 썩은 냄새가 많이 올라 옵니다. 많은 돈을 들여 담양시장 및 주변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를 하면서 왜 지저분하고 위생불량인 포장은 그대로 방치만 하는건가요?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주민 박모씨

▲백동 숯불갈비에서 별해리 방면으로 우측에 커피숍 을 지나 대밭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관리가 안 돼 해마다 인도 위로 대나무가 쳐저 통행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새벽에 출근하면서 보면 인도 위에 대나무를 피해 차도로 내려서야 하는데 차도에는 대형 화물차가 주차되어 있어 사고위험도 있습니다. 전에도 같은 건으로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민 김모씨
☞답변:군민분들의 생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잡목 제거 작업을 완료하여 원활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담양을 자주 방문하는 방문객입니다. 다름 아니고 카페나 음식점에 결제용 QR 배너가 있는곳이 없네요. 담양 상품권 사용처 조회를 해보면 등록은 되어 있는데 모바일 QR 결제 기능은 제공하면서 배너는 본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죽녹원 같은 곳도 없던데 혹시 이유가 있나요? 결제 배너 있으면 편리하고 좋을 거 같습니다. 
☞답변:노령층이 가맹점주가 다수인 지역상권의 특성상 QR결재 사용을 어려워하시어 실제 사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재교육 및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예시로 건의해 주신 죽녹원은 담양군청 소속으로 연매출 30억원이상  사용제한에 따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주민 백모씨

◇칭찬합니다.
▲현대의원 송진천 원장님과 담양소방소 119구급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지난 6월28일 오후에 어머니가 가슴에 통증이 와서 현대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기다리던 중에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려졌습니다.
이어 곧바로 송진천 원장님이 급하게 나와 심폐소생술을 하고 담양소방소 119구급대 대원이  신속하게 출동했습니다.
이어 송 원장님은 병원을 비우고 직접 119 응급차를 탑승해 가는 도중에 계속 응급처치를 하고 전남대 응급실까지 오셔서 긴급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셨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회복 중인데 자칫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일어날 뻔 했는데 송진천 원장님과 119구급대원님들 도움으로 이렇게 건강해진 어머니의 얼굴을 보게 됐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성면 주민 최영우 가족 일동

◇구인
▲(주)태일측량원=지원조건 :  만40세 이하 남성, 운전면허소지자, 담양거주자, 연봉 : 상담후 결정, 업무범위 : 측량업(지적측량,공공측량,지적재조사사업외 측량업무)
문의 :010-7738-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