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23개 마을 순회,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금성면(면장 김태중)은 주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는 김태중 금성면장을 비롯해 부면장, 팀장, 마을 담당 직원이 함께 22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6일까지 각 마을을 방문해 민선 8기 2주년 군정 성과와 고향사랑기부제, 주요 현안 사업에 관해 설명한다.
또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 건의 사항과 생활 민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더 자주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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