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출신이거나, 담양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광주동신고 동문 모임인 ‘담동회(회장 오필섭, 9회)’가 지난 24일, 백동리에 위치한 옥과 한우촌 식당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신고 1회인 월산면 출신의 남동우 동문이 함께 하였으며, 금성면 출신이며 현재 광주동신고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조영종(14회) 동문이 함께해 더 뜻깊은 월례회의가 됐다.
이날 회원들의 새롭게 월례회의에 참석한 동문들의 소개와 함께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들로 채우며 월례회의를 마무리 했다.
오필섭 회장은 “날씨가 덥고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모든 담동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기범 동문의 이번 후반기 담양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당선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화합된 분위기 속에 담양의 동신고 출신들이 함께하는 담동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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