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가족 50여명 참석해 친목과 화합 다져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윤재성, 사무총장 김종문)는 지난 24일 용면 산아래호수 식당에서 동문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야유회는 상반기 동문회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에 추진할 행사들과 동문회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문들과 가족들은 미니축구·족구 등 체육경기와 각 기수별 최고의 가수를 뽑는 노래자랑을 개최,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윤재성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담양동초교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수별 의견을 토대로 동문들의 역량을 결집 시키겠다”면서 “모교와 동문회를 발전시켜 구성원 모두와 항상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어 모두가 성장하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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