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에 위치한 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은 지난 12일(목), ㈜자연과사람들(대표이사 정연호)에서 복지관을 방문하여 과채음료(포도 등) 600개와 추출음료인 식혜 240개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에 함께한 ㈜자연과사람들 담양 공장 관계자는“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더불어“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병용 관장은“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자연과사람들 담양공장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자연과사람들은‘자연과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팩제품, 캔제품, 요구르트, 우유’등을 위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최고의 설비와 기술력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꾸준히 인증 받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는 음료 전문 생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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