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 최점례 요양보호사가 최근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 하종삼 회장이 시설을 방문하여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최점례 요양보호사는 과거에도 금성노인요양원에서 2020년, 2022년, 2023년 최우수직원을 수상한 바 있다.
최성근 원장은 “최점례 요양보호사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금성노인요양원의 모든 종사자들이 함께하여 인간중심적인 케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가족처럼 어르신을 돌보고 헌신한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