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랑동우회(회장 김용주, 총무 추연안)는 지난 12일 무정면 체육공원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갖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회원들은 승부차기, 족구, 윷놀이, OX퀴즈 맞추기, 링 던지기, 과녁에 복주머니 던지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용주 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와 함께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지난 2015년에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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