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가구 주거환경 개선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수)가 관내 농촌 복지사각지대 희망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1월 5일 금성면 원율리 조모씨댁을 시작으로 담양군청을 통해 선정된 7가구가 이번 농촌집고쳐주기 수혜자로 금성면(2가구), 무정면(3가구), 월산면(1가구), 고서면(1가구)이 11월 22일 마무리된 상태로 집고쳐주기는 농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다솜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비 80%, 지방비 20%가 집행됐다.
담양군새마을회는 협력업체 봉사단체로 읍면 수혜자 집수리시 해당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 가구 정리 및 집 주변 청소를 통해 봉사에 참여했다.
김종수 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도자들과 함께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적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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