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향촌복지 실현 방향 제시
혜림종합복지관(이병용, 이하 복지관)은 가사문학면사무소(면장 김종곤)에서 지난 1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담양지역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움직이는 복지 세상’은 혜림종합복지관과 가사문학면이 함께 가사문학면 마을 주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향촌복지서비스로 복지 및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사업소개 및 체험활동, 장애인식개선, 이동세탁, 안마, 일일카페 등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화합과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김종곤 면장은 “아름답고 정감있는 가사문학면을 방문하여 봉사해주신 혜림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용 관장은 “지역의 복지성장과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욕구를 수렴하고, 계속해서 지자체‧지역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담양지역의 도약하는 향촌복지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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