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는 담양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 (팀장 하승희)와 취업알선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취업을 위한 연계강화를 목적으로 일자리통합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담양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 일자리의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참여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받는데 의의가 있다.
조태섭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취·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직무교육과 요양보호사, 지게차 등 자격증을 취득하여 금년에도 관내 기업 및 요식업 등에 5명의 취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