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회장 유경훈, 사무국장 추연안)는 지난 15일 광주 모처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2024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지역 발전과 단합을 이루며 신년의 새 희망을 기원했다.
유경훈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창립된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는 그 동안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선후배들이 각자 소속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동문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모교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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