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재보궐선거 민주당 예비후보자 등록 가능
김명우·노대현씨가 내년 4월 치러지는 4·2재보궐선거 ‘라’선거구(고서면·가사문학면·창평면·대덕면) 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검증 통과했다.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는 민주당 소속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검증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경쟁력을 갖춘 후보자를 선정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식 후보등록에 앞서 당내에서 부적격 후보자를 걸러내자는 취지이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에 민주당 소속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 후보 등록은 내년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내년 4·2 재보궐선거 확정 선거구는 전국 16곳에서 치러지며 이 중 전남은 담양 라선거구를 포함해 ▲광양시 ‘다’ 선거구(중동) ▲고흥군 ‘나’ 선거구(과역면·남양면·동강면·대서면)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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