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송쌍근)는 지난 2일 수북면 소재 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서 회원들은 올해 사업들에 대한 결산과 내년도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협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최연하 총무와 박민경 재무가 공로상을 수상한 가운데 강구환·천영미씩 봉사상, 강영심씨가 개근상, 유영군씨가 후원상을 받았다.
송쌍근 회장은 “내년에도 관광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