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곤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대전면 가락종친회(회장 김병희)는 지난 21일 대전면 강의리 봉천쭈꾸미 식당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종친회는 지난 60년 동안 가락담양군종친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대전면 가락종친회 창립과 함께 회장을 맡아 묵묵히 열정과 성실함으로 20여년 그 본분을 다해 온 김해곤 고문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해곤 고문은 “앞으로도 가락종친회가 실천덕목인 위선(爲先)사업, 부종(扶宗)사업, 계도 (啓導)사업 등 3대 목표를 회원들이 잘 실천하길 바란다”면서 “김병희 회장님께서 종친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병희 회장은 “김해곤 고문님께서 대전면 가락 종친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오신 그 공로는 회원이면 누구나 다 잘 알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가락종친회 3대 실천덕목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종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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